Gongha2009. 5. 6. 23:13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도 제대로 각성하지 못해 MB 실정에 대한 반사이익조차 챙기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현 시국이다.

지난 4·29 재보선의 경우, 인천 부평을에서 승리했다고 지도부는 웃고 있지만, 사실 인천 부평을 말고 다른 지역에서 제대로 맞붙을 자신이 있었을까? 민주당은 민주당의 실질적인 지지기반이었던 전북 전주시 덕진과 완산갑 두 지역에서 무소속의 정동영과 신건 후보에게 패배했다. 전주 덕진은 몰라도 완산갑은 민주당에서 확보했어야 하는 지역이었다.
특히나 전주 완산갑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광철 후보의 경우 지난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이었음을 감안해보면 이 지역 민심이 민주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냉철한 자기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뭐 어차피 정동영, 신건 후보가 나중에 민주당에 다시 들어올테니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정동영 복당과 관련하여 일이 제대로 안풀린다면 민주개혁세력의 분열도 가능한 시점이다.
MB 독주에 대한 민주당이 보여온 그 동안의 행보는 너무도 미흡했다.
물론 작년 연말 MB악법 연내 처리를 막겠다고 밤새워 국회의사당 농성을 한 것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거기까지였다. 더 이상 국민들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촛불집회자를 연행해가는 현 정부에 대해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있고, 국민들은 민주당이 국민들을 지켜주지는 않는 집단이라는 확신 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 대리인이 대리인으로서의 제 역할을 못할 때 국민으로부터 버림받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
왜 민주당이 지지율이 낮은 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볼 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암울할 뿐이다.

정세균 대표체제가 출범하면서 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의아한 구석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정부와 여당에 대한 뜨뜻미지근한 대응도 그러하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국회내 통과도 제대로 못시키는 무능한 야당으로 언제까지 국민들의 세금을 받아 챙길지...


오는 15일 민주당의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종걸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한다.
이종걸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되어 민주당을 이끈다면 국민으로부터 훨씬 사랑받는 정당으로 성장하리라 장담한다.

이종걸 의원이 반드시 원내대표로 당선되어 민주당을 이끌어야만 하는 당위성은 이미 충분하다.
많은 누리꾼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연출된 상황에 의한 것이 아닌 그의 평소의 마음가짐과 행동에서 비롯된 상황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우선 독립유공자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라는 우월한 혈통이 친일세력에 질려버린 국민들에게 명분을 제공하기 충분하여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일조할 것이 확실하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경우, 1905년 비밀결사조직인 신민회를 결성하여 활동했고 나라가 망한 1910년 12월에는 전 재산(현재 시가로 600억원)을 챙겨 59명의 일가족을 데리고 만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 양성에 힘을 쏟았다.

일제 36년간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었던 기반이 바로 이회영 선생의 신흥무관학교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시간에 배운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과 같은 전투에서 대승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신흥무관학교 출신의 독립군들 활약이 컸기 때문이다.

그리고 1920년대 이후 한국의 독립운동과 무정부주의에 대한 각종 논문이나 서적에 이회영 선생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신 이회영 선생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의 역사에 귀감을 주기 충분하다. 조선시대 백사 이항복의 11대 후손, 8대를 걸쳐 판서를 배출한 명문가 집안의 이회영 선생, 그리고 그의 손자 이종걸 의원.

뼈속까지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지도층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 할 것이다.
오늘날도 신라시대의 골품제가 있다면 성골(내지는 진골)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몇 안되는 집안의 인물임에 틀림없다.


이종걸 의원은 다음 아고라에서도 이미 많은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24일, 문방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는데 그 당시 국감에서는 특히 여야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주요 쟁점이 되었던 내용은 국정원이 정부와 한나라당의 언론 대책 회의 밀담에 연루되었다는 내용과 베이징 연예인 응원단의 혈세 낭비 추궁이었는데,



여야간 갈등이 심해지던 중 국정원의 국정 개입 논란을 제기하던 이종걸 의원의 다음과 같은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장관, 차관. 그리고 지금 줄줄이 기대하고 있는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 지금 그들은 이명박의 휘하들입니다. 졸개들입니다."

이에 화가 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당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던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격한 발언을 한다.
"사진 찍지마. 씨.. 찍지 마. 씨.. 성질 뻗쳐서 정말. 찍지 마."

이 때 이후로 다음 아고라에서는 이종걸 의원이 '국민들 속 시원하게 해주는 의원이다', '포스트 노무현이다' 라는 글들이 올라왔고 필자 또한 이 때 이후로 이종걸 의원이 대선에 출마하면 무조건 나의 한표를 기꺼에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3월 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목을 잡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 사진을 보고 또 한번 많은 누리꾼들에게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대접받지 못하고 아직도 박해를 받아야 하느냐고 원통해하며 친일수구세력이 가장 많이 모인 한나라당 의원에게 멱살을 잡혔다는 현실에 울분을 토해내는 이들이 많았다.
그 당시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함부로 대했다는 누리꾼들의 꾸짖음이 아고라를 도배했었다. 또한 이종걸 의원을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는 글이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 4월 6일 국회 대정부 질문 때에는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서도 모든 언론에서 쉬쉬하고 있을 때, 이종걸 의원은 면책특권을 적극 활용 '유력 언론사의 O사장'을 거명했다. 사실 훨씬 이전부터 특정 사주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통쾌한 마음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아고라를 찾는 수 많은 누리꾼들 역시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 가능했다.

이후 누리꾼들에게 이종걸 의원에게 쏠리는 관심은 더욱 증폭되었고 '할 말은 하는 의원'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그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원내대표 경선에서 꼭 승리하여 어설픈 야당이 아닌 서민을 위한 뚜렷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선명 야당의 원내대표가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미지 출처]
우당 이회영 영정 : http://blog.daum.net/tcvsyesdr/1756781
국정감사 이미지 : http://pds99.cafe.daum.net/image/3/cafe/2008/10/29/19/51/4908402660610
한선교 의원과 함께 : 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Sjc3VUBmaWxlLmFnb3JhLm1lZGlhLmRhdW0ubmV0Oi9LMTUwLzQvNDU4LmpwZw==&filename=이종걸.jpg

Posted by 공하™
Gongha2009. 5. 6. 17:04


법과 원칙을 입에 달고 집권하는 현 정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부도덕하기에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주장은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구호아래 수면 아래로 고꾸라지고 남들 다 하니까 나도 주식, 펀드, 부동산에 투자한다며 뛰어든 수 많은 국민들의 이기심의 발로로 현 정부는 탄생했다.
기업 CEO 출신이니까 우리나라의 힘든 경제상황도 잘 극복하여 국민 3만불 시대를 열것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헛된 구호를 많은 국민들은 공유했다. 조금이라도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노력했다면 그를 성공한 CEO라고 칭하지는 않을 것이다.
747이라는 공약은 이러한 부에 대해 집착했던 국민들에게 절묘라게 잘 맞아떨어졌다.

그러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시작된 세계 경제 위기속에서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대한민국은 한없이 추락하고 말았다.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들은 말했다.
'이게 어디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해서 생긴 경제 위기상황인가?', '세계적으로 다 힘든 상황이지 우리나라만 힘든가?'
맞는 말이라고 착각하는 이들과는 더 이상 대화하길 포기해버렸다.
그네들은 평생 그렇게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정보를 흘리는 이들의 감언이설에 놀아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세계적으로 다 힘들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잘못해서 경제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은 일견 맞는 부분도 분명 있다.
하지만 망망대해에 여러 국가라는 선박들이 목적지를 향해 항해하고 있는데 지난 번의 선장이 선박 운행을 책임질 때보다 더 심한 폭풍우가 몰아쳐 선박들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우리가 타고 있는 배만 휘청거리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현명한 리더는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제대로 된 대처를 하고 함께 타고 있는 이들의 안전을 챙기는 것이 임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왔는가?
국민 다수를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행정서비스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정치, 경제, 외교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 대해 열공해야만 했고, 국민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사소한 거짓이나 부정, 부패 정도는 용인해줘도 괜찮다는 인식을 국민 모두에게 심어주었다.
'MB정부 2년차… '2차' 가는 공무원'이라는 기사를 빌리지 않더라도 그 예는 숱하게 찾을 수 있다.
법과 원칙은 정권에 협력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비켜가면 안되지만 우리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환율 가지고 말장난하며 대기업들을 위해서만 힘썼던 강만수로 대표되는 'MB인사'의 명줄이 예상외로 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부의 이러한 국민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행정서비스로 인해 국민들은 현업에 종사하면서 열공하는 것 말고도 새벽까지 도로위로 집결하게 만들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 상황에서 법과 원칙을 얘기한다.
공권력에 도전하면 닭장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곧바로 잡아넣는다고 엄포를 놓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국민들을 협박한다.

'촛불진압'에 이어 '반인권법' 강행방침이라는 신문 기사를 빌리지 않더라도 현 정부는 국민들에게 너무도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있다. 그리고 '지칠대로 지치면 너희들이 뭐 별 수 있겠어?' 라는 식의 대응을 하고 있다.


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1人이다.
그의 대선 후보 경선 시절부터 단일화에 성공하여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의 대선 승리를 위해 나름 노력했다.
그의 철학이나 도덕적인 가치,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 남과 북의 우호 속에 세계로 향하는 경제정책까지...
그의 공약이나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실시한 각종 정책들은 미흡한 면도 없지 않지만 분명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고 자신한다.
우리가 언제 대통령에 대해 이름 석자만 부를 수 있었는가?
우리가 언제 대통령을 함부로 욕할 수 있었는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성장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이 크다고 생각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정부의 행정서비스에 대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면서 정치와는 조금 거리를 두는 생활을 견지했다는 것이다. 현 정부와 너무도 대조되는 부분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과 조사에 대해서는 불만도 있지만 '죄가 있으면 죄값은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기에 그 어떤 이라도 당연히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우습지도 않게 억지로 짜맞추려는 검찰의 태도이다.
하지만 소환조사가 끝난 마당에 왈가왈부 하지는 않고 싶다.
이제 재판을 기다린다.

오늘자 쿠키뉴스의 기사([단독] 박연차 “盧에 준 돈 대가성 없었다”…檢 포괄적 뇌물죄 적용에 난관 예상)에 의하면 재판과정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받은 돈의 성격이 뇌물이라고 판시하기 쉽지 않아보인다.

만약 사법부에서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포괄적 뇌물죄 적용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린다면...
검찰을 비롯한 현 정부에 커다란 상처를 안기는 꼴이 될 것이다.
인용 판결을 내린다 할지라도 국민들의 저항 또한 불을 보듯 뻔하다.

이래 저래 이제는 전진도 후진도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쿠키뉴스의 박연차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준 돈은 대가성이 없었다는 뉴스 기사는 검찰이나 청와대 그리고 모든 국민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재판과정을 지켜볼 일이다.

Posted by 공하™
Digital/Fun2009. 5. 6. 01:52

이시영과 뱅키스 그리고 광고에 대한 얘기를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다.


가상 결혼이라는 컨셉의 MBC 일밤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부부로 출연했던 전진과 이시영
사실 이시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우결에서 처음 본지라 그녀에 대해 무척 궁금했다.
이쁜 얼굴과 축복받은 바디라인에 춤도 잘추고 진짜 남친이라면 애간장 좀 끓을 듯 하다.

최근에 그녀가 TV-CF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주식과 펀드를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온라인 투자 광고 뱅키스
새침한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썩 잘 어울리는 광고였던지라 볼 때마다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지어진다.

작년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금융위기의 여진이 아직 남아있음을 볼 때,
아고라 경방 고수들의 글을 빌리지 않더라도 여기저기에서 각종 정보를 접하는 많은 개미들은 주식투자에서 발을 뺀지 꽤 오래 된 듯 하다.
하지만 3월, 4월 그리고 5월 초순...
주가는 다시 오르고 있고 개미들은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바닥을 쳤다는 말을 믿지는 않으나 현상황에 대해서 만큼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
IMF에서는 2014년까지도 대한민국의 2만달러 소득이 불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는데 하루 속이 우리 경제가 다시 되살아나기를 희망해본다.

얼마 전에 국채에 투자하는 MMF에 하나 가입했는데...
뱅키스 광고를 보면서 온라인을 통한 투자에도 눈을 돌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좀 검색해서 자세히 알아봐야겠다.
이 또한 이시영이라는 광고 모델이 던지는 눈웃음에 살짝 넘어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에  넘어가는 소비자가 어디 필자 한 사람 뿐이겠는가 ^^;;


그리고 광고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좀 생각해봤다.
요즘에 TV-CF 광고 영상에도 저작권을 운운하는 곳이 있음에 놀랐다.
평소 광고에 관심이 많은지라 개인 블로그에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광고물을 올리는 것은 해당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해주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오히려 광고물을 더 많이 퍼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필자인지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예전에 대학에서도 지금의 이러한 나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배운 것 같다.
물론 동영상을 비롯한 광고물을 나 개인적인 상업적 용도로 활용한다면 이는 광고물을 스크랩하는 입장에서 부도덕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광고를 보면서 '카피가 좋네', '아이디어가 죽이는데!', '비주얼 끝내주는구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영상이다', '카메라 구도 예술이네 ^^', 등등등...
이러한 생각들을 하면서 잘 만들어진 광고물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광고에 대한 호기심 내지 취미활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인쇄매체를 비롯한 여타의 다른 매체에서 접하는 광고도 마찬가지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개인 블로그에 광고물을 올린다고 하여 그 광고물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집행하는 과정에 관계되는 이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많은 기업에서 아직도 자사 홈페이지에 홍보 내지는 광고 관련 메뉴에서 그네들의 광고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모든 기업에서 이와 같이 광고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음 하는 바람이 있다.

오늘 우연찮게 접한 뱅키스 광고...
이 광고물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허락하며 개인 블로그에 올리기를 희망하는 한국투자증권의 홍보 전략을 보면서 역시 인터넷을 통한 제품 판매에 있어 인터넷을 통한 홍보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이들이 이 광고 집행과 관련되어 있을 것임을 짐작하게 된다.

광고물을 마음 편히 퍼갈 수 있도록 해준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 대박나길 기원한다.

온라인주식투자 최저수수료로 하는 방법


[동영상 출처] http://event.gmarket.co.kr/html_new/200904/090415_bankis/download.asp

 



광고 영상물 [다운로드]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4F1F1D4A0136EF1F

'Digital > 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으로 끄적거리기  (0) 2010.01.28
황학동 벼룩시장  (0) 2009.05.14
공익광고 '과거 속에 미래가 있다'  (0) 2009.04.27
눈싸움 (snowcraft)  (0) 2009.03.31
모니터 화면에 눈내리게 하는 유틸  (0) 2009.03.25
Posted by 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