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우연히 듣게 된 버블 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이 노래를 들으며 순간 번뜩하며 한명의 화가가 떠올랐다.
르네 마그리트
몇 해전 국내 서울시립미술관에서도 전시회를 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의 작품 [Golconda 골 콩드(겨울비)(1953)]가 불쑥 떠오른 것이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gongha/13505396
르네 마그리트展 소개한 미술평론가 이주헌님의 글
산은사보 : 2007.02-16.pdf
샌 프란시스코 출신 R&B 디스코 듀오 "웨더 걸스(The Weather Girls)"의 1982년 디스코 히트곡 <It's raining men>
1979에 이곡을 쓴 Paul Jabara나 Paul Schaffer은 르네 마그리트의 위 작품 [겨울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은 아닐까?
물론 노래를 불렀던 The Weather Girls 멤버 두명(Dynelle Rhodes, Ingrid Arthur)은 무척이나 우람한(?) 체형를 지녔기 때문에 이런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지 않을지라도 노래를 듣는 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쭉쭉빵빵하지 않은 대다수 여성들 입장에서는 꿈꿔보고 싶은 상황을 잘 표현했다'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누리꾼들 중에는 혹시나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을 법하여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단지 그림만을 인용한 것인지 르네 마그리트와 연결하여 생각함인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으나 꽤 많은 누리꾼들이 ㅎㅎ
한 곳만 링크 걸어본다.
네이버 블로거 마니아(sam2737)님
http://blog.naver.com/sam2737/90044732794
It's raining men 노래를 듣다보면 초현실주의의 거장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Golconda]와 가상과 현실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매트릭스]가 동시에 이 떠오른다.
[이미지 출처] https://t1.daumcdn.net/cfile/blog/1172401249B351073E
다시 곡으로 돌아와서....
이 곡 It's Raining Men은 1997년에는 RuPaul이 Martha Wash과 함께 불렀으며,
스파이스 걸스 멤버이기도 했던 Geri Halliwell이 2001년 2집 앨범 <Scream If You Wanna Go Faster>에 리메이크해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 Diary, 2001)]의 사운드트랙에 삽입되기도 해 크게 히트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2006년에는 Young Divas가 불렀고,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에 버블시스터즈가 부른 바 있다.
그리고 버블 시스터즈는 우리 가요로 살짝 바꿔 부른 곡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도 함께 불렀는데, 이 곡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 노래방에서 부른 적도 있다.
아래 이 노래와 관련된 뮤직비디오와 가사 그리고 관련 기사 하나를 옮겨와본다.
단순한 개인적인 지적 호기심에서 스크랩해온 것입니다.
관계되는 분께서 문제시 됨을 알리는 댓글 남겨주시면 비공개 처리하겠습니다.
Weather Girls - It's Raining Men
[출처]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GdzURktxdw8$
Martha Wash Feat. RuPaul - It's Raining Men (Headman Extended)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jOhg8YuckZY
Geri Halliwell - It's Raining Men
[출처]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777082
Young Divas - It's Raining Men
[출처] http://video.mail.ru/mail/vodoley08/564/573.html
아래 가사 [출처] http://www.bc8937.pe.ne.kr/tec/read.cgi?board=listening&y_number=35
It's Raining Men
written by Paul Jabara and Paul Schaffer And leave those umbrellas at home (all right)
- The Weather Girls
Humidity is rising (uh rising)
Barometer's getting low (how low girl, uh-oh)
God bless Mother Nature
She's a single woman too
She took on the heavens
And she did what she had to do
She fought every angel
She rearranged the sky
So that each and every woman
Could find the perfect guy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 hear stormy weather movin' in
'Bout to break it, about to begin
Hear the thunder, don't you lose your head
Rip up the roof and stay in bed (rip up the roof and stay in bed)
God bless Mother Nature
She's a single woman too
She took on the heavens
And she did what she had to do
She fought every angel
She rearranged the sky
So that each and every woman
Could find the perfect guy
Ooh it's raining men down
Humidity is rising
(humidity is rising, yeah it's rising)
Barometer's getting low
(it's getting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low)
(Oh it's getting low)
According to all sources
(according to all sources, oh to all sources)
The street's the place to go
Because tonight for the first time (first time)
Just about half past 10 (half past 10)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It's gonna start raining men (start raining men)
It's raining men (woo),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Hallelujah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Amen
It's raining men (tall and blond and dark and lean)
It's raining men (and rough and tough and strong and mean)
It's raining men (come o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아래 가사 [출처]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2777082
It's Raining Men
- Geri Halliwell
Humidity's risin' |
습도는 올라가고, |
아래 가사 [출처] http://www.bc8937.pe.ne.kr/tec/read.cgi?board=listening&y_number=35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 Bubble Sisters
꿈에서라도 단 하라루 해도
내 운명의 남잘 꼭 만나고 싶어
생각만으론 싫어 남자들이 비처럼
오늘밤에 거리에 쏟아져준다면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TV에서도 다 떠들어대고
또 혼자인 여자들 다 기뻐하는걸
말도 안되는 상상 한번쯤은 괜찮아 포기할 때도 됐지만 포기할 수 없는걸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창밖에 하나 둘 보이는 남자중에 한명쯤은 있겠지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이제 찾아봐
Tall blonde, dark and lean rough and tough and strong and mean
상상속의 하루 웃기지만 괜찮아 환상속의 기대 가끔씩은 한번 미쳐봐
혼자라는 비애 믿을 수 있는걸 좀더 많은 기회 속에 내 반쪽을 찾아서
It's raining men~(down)
점점 커지는 저 빗소리 기회를 잡아! 내 사랑을 찾아!
점점 커지는 저 빗소리 운명의 남잘 찾아서~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Hallelujah It's raining men Amen
It's raining men
버블 시스터즈의 1집 전곡 가사
[참고] http://sinwho.nazee.net/zboard/view.php?id=newg&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89#4
아래 버블 시스터즈 관련 기사
[출처]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ca_id=1000&num=18574
금붕어 소녀 비켜라, 가수 나간다
미소녀 가수계에 던져진 폭탄, 빅마마와 버블시스터즈
“우리나라에서 노래 제일 잘하는 여자 4명을 뽑아서 여성그룹을 만들면 어떨까? 전국을 뒤져서라도 말이야. 아직까지 그런 팀이 없었잖아? 야, 그러면 진짜 죽일 텐데. 얼굴이 예쁘면 안될 것 같아. 아니야, 좀 뚱뚱해야 돼. 그래 맞아! 만약 예뻐지려고 성형 수술하면 계약 위반으로 고소해야 돼.”
그래서 이들은 이렇게 표현했다. “가수는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다.” 그리고 네 가지 목표를 정했다. “상식이 통하는 대중음악계 만들기. ‘진짜 가수’ 데뷔시키기. 한국에서 흑인음악하기. 절대 대중들의 입맛에 맞추려 하지 말기.” 그래서 탄생한 그룹이 빅마마다.
오디션에서 100번은 미끄러진 가수 지망생 A양, 그녀는 막말로 꼭지가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이다. 오늘도 오디션에 갔다가 “쟤, 누가 불렀냐”는 표정의 실장인지 부장인지를 보고 즉각 알아챘다. 오늘도 글렀군. 에잇. 머리에 택시에 쌩돈만 날렸네.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다. 기획사 화장실에서 속상한 마음을 쓸어내리던 A양은 화장실 문 너머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귀에 익은 목소리. 그들이었다. 아까 자신을 면접하던 그들. “아까 걔 말야. 노랜 정말 기차게 잘 하더라.” “그럼 뭐하냐? 우리가 무슨 오페라 가수 뽑냐? 누가 보면 옥동자 동생 데려왔냐 그러겠더라. 그 얼굴로 가수 하겠다니, 꿈도 커.” “하하. 걔 TV 내보내면 튀긴 하겠더라. 쟤도 가수냐? 그러면서 말야.” “그러게. 싸이 동생이라고 내보낼까?” “하하하!”
그녀도 안다. 그녀 나이 이제 스물아홉. 이제 앨범을 내고 가수 데뷔를 하고 TV 앞에 서는 일은 낙타가 바느질해서 모시 적삼 한 벌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우리란 걸. 그녀도 잘 안다. 하지만!
연예계에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데뷔 전에 성형외과 접수는 공공연한 비밀. 그렇다고 기획사 탓만 할 것도 아니다. 실제로 SES, 핑클 등이 뜬 데는 그 미모가 한 몫 했다. 미소녀과가 아니던 자두도 2집 앨범을 들고나올 땐 대대적인 공사 후였다. 스스로 수술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때 그녀가 뱉은 말은 의미 심장하다. “엽기 가수 소리보다 음악으로 평가받고 싶었다.” 도대체 노래 부르는 가수에게 미모가 뭐길래?
그래, 우리 못생겼다. 어쩔래?
“빅마마 뮤비 보고 느낀 게 디게 많았어요. 충격적인 반전… 정말 잘 만들었던데요. 빅마마같은 실력있는 가수들이 잘 되는 우리나라였으면 좋겠네요.”(jojuyung77) “어쨌든, 정말로 빅마마 대박 터트렸으면 하네요. 저는 이 앨범 살려고 하는데… 노래 정말 좋네요. 전 꼭 하루에 한번씩 빅마마 뮤직비디오를 본답니다.”(kwdpro3d) “버블시스터즈. 솔직히 노래는 ‘정말’ 잘 부른다. 성가대인 줄 알았잖아.” (son8484) “특이하고 자꾸 시선이 가는 그룹이더군요 왠지 情이 가네.”(enith79)
naver 묻고 대답하는 ‘지식 in’ 게시판엔 난리가 났다. 이들 때문이다. 빅마마와 버블시스터즈, 노래는 못해도 좋지만, 못 생긴 건 용서 안된단 가요계에 이들은 외친다. “이쁜 것들은 다 죽었어.- 버블시스터즈.” 빅마마는 말한다. “립싱크는 가라. 노래로 승부한다.” 이들에 대한 반응도 심상치 않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안됐지만 인터넷 ‘daum’에 생긴 카페의 회원 수는 만 명을 넘겼다. 이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 도대체 빅마마 뮤직 비디오는 무슨 내용이길래?
어딘가 담배 연기 자욱한 술집, 미모의 여자 가수 4명이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탑에 핫팬츠나 스커트 차림의 그들. 여기까진 평범하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한참 노래를 부르는 이들을 훑던 카메라는 서서히 이들 뒤쪽으로 움직인다. 그러자 드러나는 여자 네 명. 가려진 무대 뒤에서 땀 뻘뻘 흘리며 열정적으로 노래 부르는 여자들 네 명이 보인다. ‘미모’라 말하기엔 민망한 모습이다. 이들이 실제로 노래를 부른 장본인이었던 것. 앞에서 섹시한 포즈로 노래를 부르던 이들은 립싱크였다. 이 확실하고 특이한 줄거리의 뮤직비디오로 빅마마는 데뷔하자마자 사람들 기억에 박혔다. 척 보면 알만한 탤런트가 멋진 배경을 뒤로 하고 장렬하게 죽지 않으면, 한껏 예쁘게 하고 나온 가수가 최대한 예쁘거나 멋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고즈넉하게 쳐다보기 일쑤인 뮤직비디오와 달라도 너무 달랐다. 도대체 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이런 외모로 가수를 하겠다고 나온 걸까? 성형외과에 갖다 바칠 돈이 없어서?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빅마마 탄생기를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나라에서 노래 제일 잘하는 여자 4명을 뽑아서 여성그룹을 만들면 어떨까? 전국을 뒤져서라도 말이야. 아직까지 그런 팀이 없었잖아? 야, 그러면 진짜 죽일 텐데. 얼굴이 예쁘면 안될 것 같아. 아니야, 좀 뚱뚱해야 돼. 그래 맞아! 만약 예뻐지려고 성형수술하면 계약 위반으로 고소해야 돼.”
단지 홍보 전략일 뿐
그래서 이들은 이렇게 표현했다. “가수는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다.” 그리고 네 가지 목표를 정했다. “상식이 통하는 대중음악계 만들기. ‘진짜 가수’ 데뷔시키기. 한국에서 흑인음악하기. 절대 대중들의 입맛에 맞추려 하지 말기.” 그래서 탄생한 그룹이 빅마마다. 휘성, 거미를 키운 제작사 M. BOAT가 만들고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양현석의 YG 엔터테인먼트가 홍보를 맡았다. 그런데 이들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이들이 있다. 버블시스터즈다. 이들은 캐치플레이즈까지 내걸었다. ‘이쁜거뜰 다 주거써’. 이들 제작사 winwin 엔터테인먼트는 이들 출현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우리나라 가요계는 꽤나 단순하고 얄팍하다. 온통 바비인형을 표방한 걸 그룹, 함량 미달의 꽃미남 그룹 일색이다. 이제는 눈요기 감으로조차도 지겨울 때인 것 같다. 진정으로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그런 음악, 그런 가수는 없는 걸까?”
그런데 그들은 정말 못생겼나? 노래는 정말 잘 하나? 여기에 대한 대답 하나. 실제 이들은 못생기지 않았다. 심지어 버블시스터즈는 예쁘단 소리까지 들렸다. 총천연색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이던 이들 스케줄은 패션잡지 화보로 꽉 찼다. 그럼 노래는 어떤가? 펑키와 알앤비, 소울, 블루스를 총 망라한다는 이들 앨범은 듣기에 부담도 없다. 댄스곡 ‘It's raining men’을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라고 개사한 곡은 딱 흥겨운 댄스곡이다. 정통 흑인음악을 추구한단 빅마마의 경우에도 노래는 잘 하지만, 곡이 심심한 발라드 아니냔 평가도 들린다. 다수의 환호 속에 가려진 조심스런 우려의 목소리는 의미 심장하다. 물론 외모만 믿고 립싱크 하는 가수들보다야 백 배 낫다는 걸 전제로 김우성(가명, 전직 인디 밴드 멤버)씨는 이들을 이렇게 평했다.
“빅마마 노래는 특징이 없다. 그 노래가 그 노래 같다. 흑인 정통 음악이라고? 글쎄다. 또 버블시스터즈는… 평범한 외모에 대한 옹호는 낙관적이지만, 그들 음악은 비관적이다. 가요계에서는 소울 풍의 바이브레이션과 깊은 울림, 뮤지컬에 어울릴 법한 극한 감정의 전달 따위가 ‘좋은 가창력’의 기본 전제가 되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개성 없는 흑인 성가대 풍의 음악들과 직설적이면서도 호소력 없는 가사들이 문제다.” 또 한 명의 반응도 날카롭다. 자신을 ‘홍대 부근에서 주로 노는 음악 애호가이자 레이버’라고 밝힌 이정현씨는 혹평마저 서슴지 않았다.
“TV에서 봤는데, 꼭 어린이 뮤지컬 같았다. 촌스럽다. 그리고 뭐가 못생겼냐? 진짜 못생긴 게 뭔지 보여주랴? 개중 뚱뚱한 한 명도 귀엽기만 하더라. 맞다. 그때 라이브 하는 걸 봤는데 친구만 노래 좀 하고, 나머진 노래도 별로더라. 지금은 벗겼지만 얼굴에 검게 칠하고 괜히 뚱뚱한 척 하면서 극단적인 의상으로 자신들을 선전할 뿐이다. 좀 웃기다. 도리어 사회적으로 합의된 비뚤어진 미모의 개념을 시인하는 거 아닌가? 오히려 강화하는 거 아닌가?”
이런 비판의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자신을 그냥 백수라고 밝힌 나정민씨(24)의 장난 같지만 뼈 있는 소리는 신선하다.
“노래는 진짜 잘 부른다. 쥬얼리나 핑클에 비하면. 하지만 화장 지우면 정말 가관일 거야. 크크크. 친구들이랑 그런 얘길 했다. 농담처럼. 우리도 해볼까? 우리도 재밌는 컨셉 진짜 많은데. 이런 거다. 다이어트 밴드로 해서 1집 때는 나 같이 살찐 애들이 나와서 2집 3집 내면서 지방 흡입하고 싹 고치고 그래서 점점 예뻐지는 밴드. 앨범 재킷은 성형외과 광고하고. 킥킥. 그 친구들 덕분에 용기가 생긴 건 사실이다. 정말 해볼까?”
조은미 기자cool@womennews.co.kr
717호 [문화] (2003-03-14)
[ 관련기사 ]
▶ 금붕어 소녀 비켜라, 가수 나간다
▶ [빅마마 인터뷰]음악은 그냥 음악일 뿐
[덧붙이는 말]
검색하다가...
무언가 하나에 열중하는 스타일적인 면에서 나와 비슷한 부류의 티스토리 블로거(외계인 마틴님)를 만났다.
아래 주소 클릭해보면 It's Raining Men에 대해 여러 가수들에 대한 평을 해놓고 있다.
http://diarix.tistory.com/157
[2010-11-09 덧붙이는 글]
르네 마그리트 관련 블로거 글 : http://blog.daum.net/banknotes/1558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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