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4.24 미네르바 진위 논란을 대하며...
  2. 2009.04.09 미네르바 글모음 HTML VER 2.0
  3. 2009.04.06 최진기의 생존경제
Blog2009. 4. 24. 02:59


아는 이들은 다 아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재판을 진행했고, 1심에서 무죄 판결받고 풀려난 박대성.
(법원, 검찰, 변호인, 언론 모두 '박대성 = 미네르바' 라는 공식을 당연시 하는 상황이다)
검찰에서는 항소할 것이라고 했는데...
판사가 판시한 부분을 검찰에서 뒤집기는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공익을 해할 목적을 증명하는 것이나 미네르바의 글로 인해 시장에 투입되었다는 국가경제의 안정화 자금의 수치화 자체가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애초 구속수사감이 아니었다.
솔직히 수사를 한다는 것도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어울리지 않는 전근대적인 발상이었다.
70, 80년대 밀어붙이기식 통치를 2009년에 적용하려고 하니 게 먹히나...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를 법률로 막아보려는 발상이 우습지 않은가.

일단 박미네르바의 무죄 판결을 누리꾼의 한 사람으로서 환영하는 바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누리꾼들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현 정부의 태도는 너무도 마음에 안든다.
사이버모욕죄를 신설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등 사이버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토론이나 동의없이 일단 만들고 보자는 식의 접근이 특히나 그렇다.

정부의 언론통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인터넷 매체 길들이기로 인해 그간 토론 광장 아고라를 제공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Daum은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Daum 초기화면에서의 컨텐츠에 접근하는 메뉴의 변화(이동)가 있었으며, 회원을 보호해주지도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정부의 명령에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포털 사이트이다. 그나마 SK컴즈나 NHN보다는 낫다고 판단된다.

말이 정부 혹은 검찰의 논리로 인한 허위사실 유포이지 정말 미네르바의 글이 허위사실인지 의문이다.
또한 법원의 판결처럼 미네르바가 과연 공익을 해할 목적이 있었을까?
필자는 결코 아니라고 본다.


이쯤해서 화제를 돌려 주제에 접근해보면...
미네르바가 검찰에 구속된 이후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 미네르바가 미네할배가 맞는가에 대한 논쟁이 불붙었고,
그의 검찰답변서 작성과 함께 이 논쟁은 더욱 가열차게 진행되었다.
이러던 것이 그의 무죄판정과 함께 풀려나면서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위 여부에 대한 논쟁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화두가 되었다.

과연 박미네르바가 우리가 아는 일명 고구마파는 할배가 맞는 걸까?
필자는 아니라는데 훨씬 많은 가능성을 둔다.
물론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 이들이 2人이상의 그룹단위였다면 박미네르바는 그 중 한명일 수는 있겠지만,
그 동안 미네르바의 글을 미네할배의 글이라 여겼던 많은 글들을 곰곰이 되새김질 해볼 때면 박미네르바는 미네할배가 될 수 없음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이미 아고라 경방의 많은 분들이 박미네르바가 왜 미네르바가 아닌 지에 대한 분석의 글을 올려두었다.
필자의 경우, 처음 검찰에 구속되었을 때, 사실 그 때부터 '이 사람은 미네할배가 아니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물론 이런 필자의 판단 역시 옳지 않을 수 있다.
그의 학력이나 배경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 있었다 할지라도 박미네르바는 미네할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네르바의 글에서는 50년 이상의 삶을 살아온 한 인간의 고뇌와 타인에 대한 배려, 국가에 대한 애국심 등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공감을 하게 만드는 강한 힘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무죄 판결을 받은 박미네르바가 나이든 할배 흉내를 냈다고 생각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글이 올라와봐야 확실하게 판단하겠지만,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요즘의 박미네르바는 결코 미네할배라 생각되지 않는다.

박미네르바가 미네할배임을 증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고라 논객 원조smile님의 글에 답변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오래 전에 미네르바님과 이메일을 주고 받았던 사실을 이메일 편지함을 화면캡쳐하여 누리꾼에게 공개했다.
박미네르바가 미네할배라면 메일을 한통 보내어 내가 미네할배, 진짜 미네르바라고 얘기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박미네르바가 원조smile님의 글에 답변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을까?

또 한가지의 방법은, 아고라 경방에 예전 미네할배를 느낄 수 있는 글 하나를 작성하여 올리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에는 또 다시 많은 누리꾼들의 찬반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수도 있다.

또한 나와 같이 미네할배가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누리꾼들은 미네할배가 직접 나서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 전개될수도 있다. 아무리 박미네르바가 미네할배라고 얘기한다 할지라도 그에 대한 신뢰에 대해선 '글쎄요?' 정도가 될 것이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높으신 자리에 있는 정치인들 덕분인지...
어느새 우리네 서민들은 타인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시대를 살고 있는 듯 하다.

아래 오마이TV(http://www.ohmynews.com/NWS_Web/OhmyTV/index.aspx)에서 한 시간 남짓 인터뷰한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본다.

어차피 미네르바 진위 여부에 대한 판단은 웹상의 각종 글이나 정황, 그리고 동영상을 접하는 이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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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D115 261029 2008.09.02

드디어 국민 연금을 꼬라 박기 시작했군... [110]

16527 0 0
98 D115 261068 2008.09.02

이젠 외환시장에 정부가 절대로 대규모 개입 못한다. [41]

10957 0 0
99 D115 261205 2008.09.02

오늘 환율 1134원의 진정한 의미... [221]

42532 0 0
100 D115 262181 2008.09.03

9월 위기설은 없다?????? [128]

12615 0 0
101 D115 262234 2008.09.03

영국애가 비웃는다......... [101]

13478 0 0
102 D115 262444 2008.09.03

지역화폐 유통=IMF 시즌2의 마지막 생존법 [98]

8287 0 0
103 D115 262518 2008.09.03

한마디로 투우 게임이네.... [73]

8337 541 1
104 D115 262547 2008.09.03

모든게 시나리오대로 가는 구나..의료 민영화?..나 참.. [124]

10800 595 1
105 D115 262592 2008.09.03

그나저나 보릿고개가 걱정이네요.. [77]

7965 392 2
106 D115 262645 2008.09.04

강 달러라서 환율이 오르는게 당연하다?...... [93]

10497 566 5
107 D115 262674 2008.09.04

WSJ..."한국..리먼 왜 사는지 이해 불가..".. [142]

15875 777 4
108 D115 263060 2008.09.04

은행의 배신.... [82]

13306 0 0
109 D115 263113 2008.09.04

9월 위기설은 없습니다.... [103]

10415 0 0
110 D115 263143 2008.09.04

2004년도 경제 위기 쇼를 지켜 보고 느낀 점. [66]

10187 0 0
111 D115 263295 2008.09.04

9월 위기설 안 온고 하기 전에 논리적인 시각부터 가져야지.. [81]

8744 0 0
112 D115 263371 2008.09.05

연대 경제학과가 저 정도 수준인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125]

12229 0 0
113 D115 263415 2008.09.05

한 마디로 튤립 버블과 똑같은 판떼기지.. [67]

8442 428 1
114 D115 263446 2008.09.05

진짜 오늘은 국민연금 1조원 정도는 투입 해야겠네.. [74]

12048 627 2
115 D115 263991 2008.09.05

캐나다 기술 이민....지금 VJ 특공대를 꼭 보시길.. [123]

7268 358 6
116 D115 264066 2008.09.06

과연 우리는 시대 정신이란게 있는가?... [221]

5967 0 0
117 D115 264186 2008.09.06

몇 달째 비어 있는 유령 상가... [94]

5274 0 0
118 D115 264219 2008.09.06

아직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83]

3896 312 1
119 D115 264257 2008.09.06

이제는 동아 일보가 이명박을 까기 시작하네???.. [18]

1275 121 0
120 D115 264330 2008.09.06

하루가 멀다하고 시체가 떠오르는 한강.. [78]

8132 495 4
121 D115 265225 2008.09.08

상당히 재미 있는 시장이네.. [161]

15755 599 5
122 D115 265730 2008.09.09

11월 물가대란에 대비를해야 할 시점이군.. [92]

12544 722 2
123 D115 265787 2008.09.09

부산 ..이제 보니 경제가 장난이 아니네...놀랐다.. [303]

26079 1397 7
124 D115 265850 2008.09.09

농협........과연 누구들의 조합인가...NH..... [226]

14728 708 56
125 D115 265964 2008.09.09

자살....이제 한국은 한계의 극한까지 온 것입니다.. [43]

6720 386 1
126 D115 265999 2008.09.09

그린벨트 해제...지금 난리가 났음.. [28]

6082 297 2
127 D115 266010 2008.09.09

또 대기업 문제 보드판에 올라 왔다 =규제 완화.. [19]

2856 153 0
128 D115 266026 2008.09.09

장학금 애기 나왔다... 결론 나왔네.. [21]

4487 240 1
129 D115 266032 2008.09.09

공기업 해치우기 문제 결론 나왔군... [24]

6302 334 3
130 D115 266042 2008.09.09

국제 중학교가 추첨?/??...좀 황당하군... [9]

2254 98 1
131 D115 266047 2008.09.09

한우 축산 농가 대책에 대한 패널 질문이 아예 없네???. [2]

2027 115 0
132 D115 266065 2008.09.09

독도 문제 대응에 대해서는 상당히 애매한 답이군.......... [17]

3346 203 1
133 D115 266078 2008.09.09

탄소 배출권 문제...진부하군.......쯧... [15]

3288 169 2
134 D115 266114 2008.09.10

타워 펠리스 54층에서 불난 애기는 입도 뻥끗 안하는군.. [75]

19446 1053 4
135 D115 266501 2008.09.10

대출 만기 연장이라... [0]

102 3 0
136 D115 266517 2008.09.10

결국 리만 브라더스를 쳐 먹는구나.. [125]

11026 605 3
137 D115 266627 2008.09.10

역시 3개월물 단기 채권으로 개떼 몰리듯 몰리는군요..ㅠㅠㅠ [19]

2725 174 1
138 D115 266693 2008.09.10

중소 기업의 초 대형 자금난... 사신의 출현인가... [67]

8607 516 3
139 D115 266728 2008.09.10

이젠 국민 연금을 포기 해서라도 경제에 퍼 부어야 합니다. [59]

7291 370 14
140 D115 266813 2008.09.10

이제 한국에서 외국어는 생존권과 직결된다... [75]

5302 238 4
141 D115 266843 2008.09.10

추적 60분을 보고 공감이 가는 공통 분모.. [138]

9318 459 4
142 D115 266927 2008.09.11

소득세 40%를 상위 3%에게 밀어 주기..... [73]

4073 290 2
143 D115 267087 2008.09.11

삼성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니까??? [136]

8700 557 7
144 D115 267122 2008.09.11

주식 투자를 직업으로 하는 32세 청년... [97]

13798 643 5
145 D115 267163 2008.09.11

월100만원도 못 버는 자영업자=32.7% [99]

7490 406 3
146 D115 267191 2008.09.11

그래서 이제 울산 이민이라는 소리를 하는거구나.. [84]

5163 225 4
147 D115 267219 2008.09.11

나 보고 비관론자란다...그런데 솔직히 알고 싶은게 있다.. [23]

1365 112 1
148 D115 267233 2008.09.11

한민족의 저력을 믿고 기다려 달라는 식이라면..... [81]

8500 535 2
149 D115 267349 2008.09.11

이럴려면 아예 외평채를 발행 한다고 하지 말든가... [138]

10606 623 3
150 D115 267399 2008.09.11

비료값 1만 2천원===>>2만 4천원..농사 짓지 말까??? [147]

7588 376 5
151 D115 267781 2008.09.12

한국은 10년 짜리 피자다... [59]

2983 182 1
152 D115 267851 2008.09.12

오늘도 어장 관리 하느라 힘쓰네.. [74]

9774 588 4
153 D115 267856 2008.09.12

지금 빨리 집 사세요.......... [103]

15196 707 10
154 D115 267889 2008.09.12

미용실이 망하기 시작하면 경제는 끝이다....... [538]

26858 1145 17
155 D115 267981 2008.09.12

난 솔직히 이명박 각하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136]

13894 900 11
156 D115 268054 2008.09.12

파이어 세일= 2008년 한국 경제. [118]

11599 553 7
157 D115 268092 2008.09.12

이제 남은 돈은 251억 달러.....카운트 다운... [115]

15088 632 12
158 D115 268114 2008.09.12

진짜 주말에 추석인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03]

25375 603 10
159 D115 268913 2008.09.15

AIG도 사실상 부도다.. [119]

12478 490 2
160 D115 268939 2008.09.15

빨리 미국 본사에나 쳐 전화 걸어 봐라.. [48]

7922 418 1
161 D115 268962 2008.09.15

AIG 사태= 한국 제 2 금융권 신용 쇼크 문제.. [126]

10712 420 3
162 D115 269053 2008.09.15

내일 조중동은 반드시 보겠다.. 이 씨 팔 놈들아. [108]

8881 581 4
163 D115 269081 2008.09.15

지금 당장에 세금 경기 부양은 전면 보류 해야한다. [42]

4961 328 2
164 D115 269120 2008.09.15

어차피 주가 1475 = 펀드런 주가 였다.. [76]

5227 235 1
165 D115 269198 2008.09.15

메릴린치 직원 폭로 " 당시 72시간 버틸 현금 밖에는 없어" [129]

14645 805 1
166 D115 269304 2008.09.15

리먼 채무가 - 6130억 달러...예전 LTCM 사태를 보는듯 [270]

12320 594 3
167 D115 269561 2008.09.16

국민연금을 정부 보증 채권으로 바꿔 줘라.. [127]

11194 821 1
168 D115 269677 2008.09.16

깡통 계좌가 지천에 널렸구나 : 피바다 잭... [113]

16829 799 3
169 D115 269748 2008.09.16

CNN 브레이킹 뉴스= 미국 AIG 사태 전격 방송 [144]

20113 930 4
170 D115 269783 2008.09.16

워싱턴 뮤츄얼= 전격 신용 등급 하락 BB- [83]

11255 635 3
171 D115 269819 2008.09.16

무식한 애들이 미국 AIG가 뭔 상관이냐고 한다.. [104]

9753 474 2
172 D115 270008 2008.09.16

환율 폭등= 11월 물가 대란. [64]

6980 354 2
173 D115 270315 2008.09.16

현재 금융시장상 현금의 절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67]

26423 1009 8
174 D115 270353 2008.09.16

주식시장 선/현물 국민 연금= 1조 투입.... [126]

20176 1042 5
175 D115 270446 2008.09.16

천민이 보는 눈... [158]

21139 817 6
176 D115 270496 2008.09.16

이명박 각하꼐서 생각하시는 한국 경제 해결법 [101]

19394 996 3
177 D115 270761 2008.09.16

더 이상 금 모으기 운동 따위는 이젠 없다.. [223]

17228 1039 5
178 D115 270857 2008.09.16

부시.." 추가 금융 지원은 이제 절대 없을 것이다.".. [68]

15115 639 2
179 D115 270922 2008.09.16

지금 KBS 1 티비... 완전 부동산 대 폭로를 하는군.. [132]

41735 1883 7
180 D115 271454 2008.09.17

천민이 본 달러 패권.. [203]

23714 875 6
181 D115 271629 2008.09.17

천민의 시각.... [163]

19893 1004 3
182 D115 271655 2008.09.17

강만수.. 이 늙은이가 드디어 시인하는군.. [129]

25452 1080 3
183 D115 271794 2008.09.17

중국의 달러 헤게 모니의 반발인가.. [97]

9543 424 1
184 D115 271842 2008.09.17

정말 정상이 아닌 나라군.. [49]

4392 275 2
185 D115 271875 2008.09.17

당장 중소 기업을 공적 자금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130]

14100 760 10
186 D115 271934 2008.09.17

애기들은 키워야죠....... [110]

16731 802 2
187 D115 271959 2008.09.17

사회 안전망도 없는데 회사 도산하게 놔 두는게 시장원리? [222]

18103 1064 6
188 D115 272057 2008.09.17

한승수 협박장 파문은 이대로 끝나는 건가요??? [292]

21203 1515 3
189 D115 272449 2008.09.18

10년 후에 뵙겠습니다.. [1325]

26924 965 35
190 D115 272562 2008.09.18

마지막으로 꼭 한가지 물어 보고 싶은게 딱 한가지 있었는데.. [633]

21722 894 5
191 D115 287105 2008.10.02

작전명: 여우 사냥 ( 1997년 당시 헤지 펀드의 작전명 은어) [592]

215155 2241 21
192 D115 287782 2008.10.03

10월 달러 위기설의 파급 효과 [462]

118967 1720 16
193 D115 288572 2008.10.05

공급주의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380]

86089 1496 10
194 D115 289087 2008.10.05

내일 장 초반부터 달러 환율이 폭등 할 것입니다. [307]

106201 590 53
195 D115 289227 2008.10.06

순환 사이클... [266]

90606 1007 36
196 D115 289519 2008.10.06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시면 안 됩니다.. [244]

90048 482 45
197 D115 290068 2008.10.06

오늘 또 자살했군........... [69]

86859 240 13
198 D115 290148 2008.10.06

자산 구조 변동의 시대적 압박 요구 [201]

78194 372 89
199 D115 290466 2008.10.06

미국에서는 1400원은 기정 사실로 알고 있다. [263]

96264 874 18
200 D115 291583 2008.10.07

이젠 사실상 제 2차 IMF에 돌입한 상태다. [869]

159147 2156 28
201 D115 291677 2008.10.07

한나라당의 " 달러 통장 만들기"는 뭐냐!!!!!!!!!! [205]

79627 1293 6
202 D115 291835 2008.10.07

유인촌이 뭘로 돈을 벌었지? [134]

129395 2127 10
203 D115 291973 2008.10.07

최근에 들은 가장 황당했던 소리. [199]

104543 1019 7
204 D115 294414 2008.10.08

한국은 1345원이 넘어 가면 환율 통제력을 상실한다. [398]

110453 1403 21
205 D115 294791 2008.10.08

모델 김지후 또 자살 충격 파문 확산. [173]

116518 1194 14
206 D115 295566 2008.10.08

미국 국내 보험사 파산 위기 직면. [327]

95617 702 25
207 D115 297411 2008.10.09

솔직히 충격적이다. [363]

123419 940 33
208 D115 298197 2008.10.09

이젠 마지막 3개월이구나.. 신이 부여한 마지막 찬스 [511]

176264 1501 59
209 D115 300001 2008.10.09

천재들의 실패- 로져 로웬스타인. [278]

79283 375 10
210 D115 300158 2008.10.10

캐피탈리즘 2 : 일반인들의 경제 접근성을 높이는 유도성 [175]

75503 421 13
211 D115 301435 2008.10.10

[긴급속보] 일본 다이와 생명 전격 파산 결정. [339]

102656 757 27
212 D115 302829 2008.10.10

아니..이것들이 정신을 아직도 못차렸네.. [348]

106364 953 18
213 D115 303544 2008.10.10

깜짝이야,,,,, [1438]

114753 655 433
214 D115 315226 2008.10.19

ING 지금 박살 나기 직전인건 다들 잘 알고 있겠지! [382]

100403 834 17
215 D115 315367 2008.10.19

1천억 달러 지급 보증을 시장은 어떻게 보는가. [348]

78480 532 31
216 D115 315483 2008.10.19

김정일 사망 이후가 전혀 준비 안 된 나라. [242]

86916 589 19
217 D115 316441 2008.10.20

더 이상 펀드 환매를 하고 안 하고는 이제 의미가 없는 상황. [185]

88696 366 21
218 D115 316492 2008.10.20

솔직히 뇌 구조가 의심스러운 상황. [118]

69879 493 16
219 D115 316516 2008.10.20

어제 마트 가서 나도 놀랐다.. [173]

90506 830 15
220 D115 317246 2008.10.20

살인적인 한국 물가...이젠 알고 당하자. [155]

73575 518 11
221 D115 317284 2008.10.20

일본도 충격받은 한국의 살인적인 물가. [155]

62335 417 5
222 D115 317310 2008.10.20

2009년 경제 성장률 2.7%의 의미. [145]

71428 467 12
223 D115 318242 2008.10.21

워싱턴 포스트를 보고난 후.... [229]

84470 787 10
224 D115 318381 2008.10.21

한국의 신생 귀족 계급 탄생과 몰락의 명암. [130]

90142 763 11
225 D115 318559 2008.10.21

이명박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문제 발언. [186]

85602 939 10
226 D115 318673 2008.10.21

일본계 달러 자금에 굴복한 한국 경제 2008년 한국 경제 완결 [161]

76891 487 13
227 D115 318731 2008.10.21

이제 일본 경제 종속은 기정 사실인데 문제는.. [167]

75988 542 12
228 D115 318852 2008.10.21

사람 죽이는 살인 연탄값 - 대국민 초토화 작전 1호- [133]

65645 484 15
229 D115 319178 2008.10.22

사채업의 진실 [197]

105913 619 7
230 D115 319963 2008.10.22

오만이 파멸을 불렀다. [243]

85134 931 15
231 D115 320211 2008.10.22

이제 남은건 오로지 일본 달러 공수 뿐이다. [336]

95189 1226 36
232 D115 320781 2008.10.22

난 도저히 이명박을 이해 할 수가 없구나. [495]

123400 2234 17
233 D115 321222 2008.10.22

날이 갈수록 달러 해외 차입이 중요해지고 있다. [134]

60681 377 5
234 D115 321292 2008.10.22

집에 있으면 증권사에서 전화 온다. [164]

116134 661 18
235 D115 321413 2008.10.22

100엔이 붕괴 되었다. [230]

84961 475 10
236 D115 323853 2008.10.23

드디어 한국은행이 원화 윤전기를 돌리기 시작했군. [306]

105172 1058 21
237 D115 324021 2008.10.23

전략게임- 2008년도에 필요한건 만슈타인의 게임이론. [294]

89691 635 11
238 D115 325220 2008.10.24

이제 한국의 IMF는 거의 기정 사실로 보인다. [422]

200636 1828 49
239 D115 325392 2008.10.24

이젠 97년 IMF를 극복했던 사례분석이 중요한 시점이다. [168]

100584 739 10
240 D115 325647 2008.10.24

한국 CDS ..605.. [267]

111543 830 11
241 D115 326713 2008.10.24

이젠 더 이상 신선 놀음이나 할 시간이 없다. [595]

128863 1588 20
242 D115 328790 2008.10.25

재경부가 괴담이라고 지껄인게 하루만에 현실화 되는 현실. [299]

117315 1205 12
243 D115 329528 2008.10.25

미자. [350]

121281 832 76
244 D115 329655 2008.10.25

정말 고구마 파는 노인네라니깐.. [305]

129492 676 11
245 D115 330463 2008.10.26

너무 시간을 끌었다. [246]

106280 1102 15
246 D115 330527 2008.10.26

자꾸 뭔가 착각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576]

166904 1653 27
247 D115 334025 2008.10.27

삼신할매. [550]

138057 1758 29
248 D115 334303 2008.10.27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다. [362]

128349 1525 25
249 D115 335309 2008.10.28

노란 토끼. [286]

193089 1192 21
250 D115 335485 2008.10.28

내일 환율 1500원 찍는다. [352]

128997 1236 21
251 D115 335543 2008.10.28

난 내일 환율 1500원 안 찍어도 은퇴는 영원히 안 할 것이다. [297]

118273 957 13
252 D115 335589 2008.10.28

오늘을 상당히 의미 심장한 날이다. [322]

157054 1184 15
253 D115 336083 2008.10.28

도대체 환율 오른다고 좋아 하는 애들은 뭐야.. [217]

132521 1074 14
254 D115 336196 2008.10.28

언제까지 대책 타령 할래... [147]

104370 992 7
255 D115 336576 2008.10.28

선제 공격 타이밍을 못 쳤다.. [223]

148771 1204 12
256 D115 338240 2008.10.28

4차원 세계에 사는 대통령. [294]

155543 2024 17
257 D115 338284 2008.10.28

이젠 막 애기 해야지... 대안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379]

134421 1958 18
258 D115 338371 2008.10.28

그 놈의 뉴딜... 오래 참았구나. [321]

128118 1789 24
259 D115 338659 2008.10.28

내 그렇데 말했건만 참 안타깝군요. [396]

28230 612 15
260 D115 339261 2008.10.29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835]

160422 1297 38
261 D115 339362 2008.10.29

소주 빨다가 갑자기 생각 난 건데.. [1484]

190088 1545 29
262 D115 341199 2008.10.29

지금 은행은 완전 개 삽질을 하는구나. [873]

221026 1500 18
263 D115 342920 2008.10.29

IMF 달러 스왑은 곤란하다. [1206]

247992 1555 56
264 D115 350024 2008.10.31

내일 손자가 컴퓨터를 가지러 온다. [1606]

236258 2624 37
265 D115 355565 2008.11.04

지금 이런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970]

180566 2726 25
266 D115 355789 2008.11.04

이젠 하루 빨리 눈을 떠야 한다...시간이 없다. [400]

201057 2031 21
267 D115 355873 2008.11.04

이제 병원 간다. [700]

207523 1696 17
268 D115 375215 2008.11.13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3692]

317572 11427 128
269 D115 375548 2008.11.13

난 감정 배설구 노릇이나 하라고 한 적 없다. [897]

146073 5521 26
270 D115 376272 2008.11.13

" 과연 나는 누구인가 ".... [712]

204349 4574 43
271 D115 377073 2008.11.14

"침묵은 금이다 " 라는걸 잊지 마십시요. [1354]

248555 4964 40
272 D115 385592 2008.11.18

이제 조만간 대대적인 애국주의 광풍이 몰아칠 것이다. [2719]

368701 9285 110
273 D115 416812 2008.11.29

이 나라는 확실히 미쳤다. 진짜 제 정신이 아니구나! [5000]

383211 8599 329
274 D115 416873 2008.11.29

잘 봤냐?. [2205]

253833 6424 151
275 D115 467415 2008.12.29

대정부 긴급 공문 발송 - 1보. [641]

61895 1773 19
276 D115 467679 2008.12.29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380]

35745 1562 15
277 D115 468043 2008.12.29

존경하는 강만수 장관님께. [318]

17775 1064 6
278 D115 468245 2008.12.29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서 말헌건데. [222]

6899 135 3
279 D115 468442 2008.12.29

속 상하다.... 그리고 사과 드린다. [1479]

202225 3916 78
280 D115 478568 2009.01.05

마지막에 기댈 것은 결국 희망입니다. [2961]

251800 4780 178
* D115 523644 2009.01.22

미네르바로 로그인했습니다(박씨 변호인) [89]

6131 72 9

 

 

[출처] Daum 아고라 경방의 readme님의 웹사이트
           http://invisible.economist.free.fr/dm/

 


아래의 첨부하는 분할압축된 3개의 파일은 위에 보이는 제목의 모든 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운받아서 압축 풀어보면 minerva_writing_collection_Ver.2 라는 폴더내 글들을 하나씩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는 위와 동일합니다. 

 

 

[2009-04-27 추가 작성]
아고라 경방에 그여름별빛님께서 미네 할배의 댓글만을 따로 모아 한글파일로 올려주셨기에 여기에도 함께 올려봅니다.

미네르바댓글총정리.hwp



[2009-05-18 추가 작성] 
Daum 카페 [미네르바 경제]에 올라온 '미네르바 글 목록 분석한 엑셀 파일들'

미네르바추천도서등.xlsx
미네르바아고라글목록.xlsx
미네르바팍스넷글목록.xlsx

Posted by 공하™
Gongha2009. 4. 6. 19:17

Daum 아고라 토론방 중 경제방에서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사이버논객들

그들은 필명만으로도 그의 지식이나 지혜, 인간성 등 많은 면을 상상하게 만들어주곤 합니다.

요즘 그들이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의 서적 출판을 상업적이라고 비판하기보다는 아고라에 올리는 글들을 모아, 좀 더 다듬고 보충하여 한 권의 책으로 펴내 해당 논객의 글을 곱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줌에 감사한 마음으로 접근하는 1人입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는 책을 펴낸 논객들과 도서명을 몇몇 거론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 - 세일러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 카오스
2009 공황 전야 : 한국경제의 파국을 대비하라 (확장판) - SDE
똑똑한 돈 : 정부와 은행이 쉬쉬하는 진짜 경제학 - 상승미소, 나선 공저


아고라 경방에서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사이버 논객중 지금까지 최고의 인물은 단연 미네르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칭 고구마굽는할배로 통하는 인물인데..
그는 현재 재판 중에 있습니다. 구속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구속되어있는 상태에 대해서 언론의 자유를 막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습니다.

미네르바는 책 한권 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의 글을 모아서 책으로 펴낸 카페가 있긴 합니다.
현재는 카페에서 출판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다음 아고라 미네르바 글 모음' 이라고 해서 총 3권이 카페에서 만들어져 카페 회원들에게 배포되었습니다.
저렴하게 책값을 받기는 했지만 상업적인 용도는 전혀 없는 행위였다고 봅니다.
미네르바의 아고라 경방의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인데요..
현재는 사이버 논객 readme님께서 외국 서버에 모두 복구해놓으신 상태입니다.
http://invisible.economist.free.fr/dm/tabl_miva.htm

미네르바라는 인물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남달랐기 때문입니다.
거시, 미시할 것 없이 국제적인 상황까지 부풀려 과장하지 않고,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것까지 있는 현실을 그대로 까발렸으며, 많은 무지몽매한 이들에게 위기의 경제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일러주었습니다.

현재는 바른 말 하다보니 잡혀들어간 거구요.

이 미네르바가 검찰에 의해 잡혀 30대 초반의 백수라고 언론에서 발표되기 이전에 그의 정체가 무척 궁금했을 때..
저는 최진기라는 인터넷 인기 강사를 떠올렸습니다. 미네르바 = 최진기 ? 라고 생각하기도 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그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자세하며, 역시 일반적인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을 챙겨주는 자상한 인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의 강의 꽤 많이 봤는데요..
이 강사가 KBS에도 등장했네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강의를 좀 해달라고 부탁을 받은 모양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newsimg.kbs.co.kr/images/2008/title/title_cjecon.jpg



제가 아는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이 분의 강의를 꼭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무료로 강의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한 차례씩 총 30강을 강의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1강이 올라왔습니다.


최진기의 생존경제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cjecon/2009_1.html



01강 : 주식·부동산 말고도 길은 있다!

02강 : 불황 속 물가 불안, 왜?

03강 : ‘버블’은 어떻게 붕괴되는가?

04강 : 주식, 흐름을 타야 살아남는다!
mms://newsvod.kbs.co.kr/news/internet/cjecon/2009/04/700k/20090426-10.asf#0;1.000;0;0;1:2;2:2

Posted by 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