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수강했던 영상디자인 과목 과제물로 만들었던 것인데..
사진이 많이 부족해서...내맘같이는 만들어지지 않은 동영상이다.
프레임이 앞과 뒤가 동일하지 않은 이유는 그런 이유에서이다.
그래도 흐르는 노래제목처럼 자유이니까..ㅎㅎ
허접하지만 이 거 하나 만들기 위해서 꽤 오랜시간 움직이면서 사진촬영을 했고,
며칠동안을 여기 저기 자리를 옮겨다녔다.
2002년 어느 하루를 표현한 거다.
사실 며칠 동안의 나의 일상이었다.
그래도 그 당시 하루라는 시간안에 나의 일상이라 해도 과장은 아닐 것 같다.
예전같이 디카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찍지는 않지만..
지난 주말 엠파스카페 '찰칵거리는 세상'의 가족들의 열정에 나의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였던지라..
다시금 열정을 찾아보기위해 지난 날의 사진을 쫓았던 나의 모습을 이곳에 남기고 싶다. |
[동영상 정보] '공하™의 2002년 어느 날'
사진은 후지필름의 파인픽스 6800Z과 니콘의 쿨픽스 995로 촬영
동영상은 프리미어6.0을 이용하였다. 흐르는 곡은 하덕규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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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 posting : # by 공하™ | 2004/04/05 14:25 | 추억의습작/사진 | 트랙백 | 덧글(12)
앗싸~ 1등~^^v
영상과 음악의 절묘한 조화로군요.
그런데 저런 건 어케하는 거일까나~--;
알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넘 많기만 하다는.는는..ㅜㅜ
저도 저런거 잘 만들고 싶어요--;; 뭔가 창작활동을 하고 싶어서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씬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센티메탈한 오늘과 잘 어울리는 곡..
여기 나온 인물이 공하님??
빨간 두건을 쓴 공하님과 잘 매치가 안되는데요? 히히~
그래도 캐리커쳐하고는 똑 같습니다..^^
저도 이런 거 만들어 보구 싶어용...멋쥡니다.
헌데 상당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여간 꼼꼼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군요..흐음~
꼼꼼한 것과 털털한 것과 아무런 상관없답니다.
하고자 하는 의욕만 있음..가능한 거 같아요.
제가 잘해서가 아니고...
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과제라서 해본 거에요..
^^;;
아침햇살 땜에 인상쓰고 있긴한데..
제가 제 사진에 대해 자신이 없답니다.
해서 사진으로 등장하길 꺼려하곤 해요.
위 동영상이야 기획단계에서 제 얼굴이 들어가는 컷을 넣기로 했던지라..어쩔 수 없었던 거지만..
ㅋㅋ
제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공하님 블로그에 왔답니다. 지송..^^;
그때 말씀하신 동영상이군요~ 사진을 잘찍고 아니고를 떠나서 정말 멋져요~
조만간 또 출사나가서 이번엔 공하님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뭐... 모델하셔도 좋구요. ㅋㅋ
실력은요..
암꺼뚜 모른다니깐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그 열정에 반했어요.
잘 부탁드려요.
^^"
자~~~유~~~~자~~유..^^
이노래가 이렇게 길었던거군요....
영상이랑, 노래랑 넘 잘 어울리네요...
그나저나...사진....참~열심히 찍으시나봐용
좀 된 사진들입니다.
2002년도..
저에게 있어 2002년도는..
잊지 못할 한 해였답니다.
월드컵이 있었고, 우리사회 기득권에 대한 도전으로 당시 대통령후보였던 노무현후보를 위해 많은 열정을 갖고 실천으로 옮겼던 한해였으니까요..
영상은 2002년도 봄날의 움직임을 테마로 저의 하루를 구성해본 사진들 입니다.
허접하죠..
ㅋㅋ
공하님 나 댕겨가유! 아실랑가 sowoojoo
자꾸 자유롭고 싶네요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댓글 달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아니라고 하네요..
이렇게 죄송할 때가..
정말로 죄송합니다.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답변 글 부탁드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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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 영주~